검색결과
  • 칠장사.광혜원 저수지

    도시인들은 누구나 한적한 휴식공간을 동경한다. 경기도안성군죽산면에 있는 칠장사와 광혜원저수지가 바로 그런 곳이다. 영동고속도로 양지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17번 국도를 타고 백암 방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5.29 00:00

  • 계류 낚시의 명소 간성 북천

    세상에서 발 빠르고 귀 밝기로는 낚시인보다 더한 사람이 없을것이다.어디에서 무슨 고기가 잘 낚인다는 소리만 들으면 당장 낚싯대를 메고 「물고기를 향한 행진」이 시작된다.참으로 귀도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9.29 00:00

  • 충남 청양군 칠갑산

    진달래.철쭉이 등산로를 수놓은 봄의 칠갑산(七甲山.5백61m)은 너무 아름다워 동화속의 산으로 착각할 정도다.오솔길로 이뤄진 등산로는 가파르지 않아 아베크 산행코스로도 손꼽힌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4.14 00:00

  • 정규수씨 "우리시대의 리어王" 광대로 출연

    토종 품바」 정규수(39)씨가 「서양 품바」로 변신했다.정씨는지난 81년 전남 무안에서 상경,1대 『품바』로 처음 연극계에얼굴을 내민 후 7년동안 『품바』만을 무려 1천5백회 공연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3.29 00:00

  • 22.제주 모범농민 孫理洙.康定烈부부

    회수(淮水)남쪽의 감귤을 회수 북쪽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(橘踰淮而北爲枳)는 말이 있다.그렇게 되는 까닭은 땅기운(地氣)이 다른 탓이라고 한다.중국(中國)을 넓다고 하는 이유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3.18 00:00

  • 가을 알밤줍기 서울근교 가볼만한 곳

    가을이 무르익는 산야에 밤송이들이 탐스럽게 영글고 있다.웬만한 어른들이라면 동네 뒷산에서 알밤을 줍던 추억을 아직도 생생하게 간직하고 있기 마련인데 함께 밤줍기 나들이를 떠나는 것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9.08 00:00

  • 9.무우-대평무,주산지 물에잠겨 텃밭서 脈

    우리의 무씨가 전세계 1백여 나라로 수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. 국내 40여곳의 종묘회사가 토종무를 조합,교배해 만든 4백20여종의 무가 70년대말부터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1.26 00:00

  • 8.개-삽살개

    문헌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육역사를 지니고 있다.「삽사리」라고도 불리며 성격이 온순하고 주인을 잘 따르는 데다 아무 것이나 잘 먹는 식성 때문에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1.19 00:00

  • 섬진강 굽이도는 고추장의 명가

    요즘 입맛이 많이 변했다고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아무래도 밥상에 고추장 한종지라도 있어야 밥맛이 당긴다. 전라북도 순창은 조선시대부터 고추장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곳이다. 태조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9.19 00:00

  • 장터-강원도 횡성장|심신산골 토종꿀 "집합"

    강원도 횡성은 장날이 되면 벌들이 꿀을 찾아 모여들듯 전국 곳곳에서 상인들이 모여들어 성시를 이룬다. 횡성양은 대개 군청 앞 도로변에서 시작돼 상설시장 터까지 이어지는 두개의 골목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4.19 00:00

  • 대전「순두부」

    대전 명물「순두부」는 대전사람들보다 오히려 외지사람들에게 더 인기가 있다. 흔히 순두부로 알려진 타지방의 그것과는 비슷하긴 해도 맛이나 모양이 전혀 다른 것. 콩으로 두부를 만드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6.16 00:00

  • 새해에 바란다(1)

    대망의 70년대라고도 하고 위기의 70년대라고도 한다. 기대와 강박속에 우리들의 내일은 정형되지 못하고 있다. 경술년-. 호사스런 애완견이 있고 사나운 맹견이 있지만 애착은 오히려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1.05 00:00